■ 줄거리 나, 다치바나리에 결혼한 지 3년, 남편은 일이 바빠서 귀가가 늦어지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도 생활을 지탱해 준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불만은 없다. 오히려 남편이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더 부축해주고 싶다. 요즘은 가사뿐만 아니라 가계의 변통이나, 집의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 남편이 돌아오는 장소를 편안한 공간으로 하고 있다. “리에가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라고 그가 말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을 지켜 나가고 싶다 … … 저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남편보다 위대하고 씩씩한 수컷, 주인님과 만나기 전까지는 … … ■ 잠자는 아내 프로필 이름: 다치바나리에 나이: 31 남편의 일을 지탱하면서 가정을 소중히 하는 전업주부. 가정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남편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었다. 이미 당신한테 완전히 빠져 있고 당신의 행복이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도록 유의하겠습니다. 잠들어 버린 아내로 마무리 되어 있다. ■ 페이지 수 31페이지 (27+차 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