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학교에나 문제아는 존재한다. 이 학교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로 지금 한 학생한테 선생님들이 고민하고 있었다. 가쓰라기리노. 외모는 좋지만 스마트폰을 항상 잡고 있어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투고하면 되지”라고. 뭔가 시끄러운 세상이다. 학생과 학교에서는 처지가 너무 나쁘다. 오늘도 또, 그런 카츠라기의 언동에 말려 머리를 감싸쥐고 있은 선생님들. 원래는 카츠라기의 성적이 나쁘고 보충 수업을 받는다는 이야기인데 “선생님이 억지로 시켰다”거나 피해자를 면해서 투고하겠다고 하는 등 협박이다. 하지만 신이 나는 것도 이것으로 끝이다. 강 최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면 아까까지의 위풍 당당함은 사라지고 황홀하게 나를 바라보는 이 쓰라기의 모습이.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너의 그 쓸모없게 자란 몸을 한껏 사랑해 줄게. ” 거유 건방지 학생’가쓰라기리노’는 최앱을 거스를 수 없고 그들의 도요미쓰스러운 몸을 내밀고 물살을 가르며 맨몸으로 육봉을 받아주는… 흑백 만화 본문 32페이지 JPEG,PDF 포함 문자무의 음유· 문자의 음 무버전도 동봉 여주 인공 소개 가쓰라기리노(가쓰라기리노) 쓰리 사이즈는 B98W58H93. 보기에는 귀엽고,키가 크고 쫄깃쫄깃. 외모에 자신이 있고 SNS 팔로워도 많다. 저는 항상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투고하면 되지”라고. 자신의 성적이 나쁜 것을 무시하고 선생님한테 강하게 협박해오는 불미스러운 여자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