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여성동인 작가. 그 SNS 계정이 겨울 이벤트 전에 동결되어 버렸다? 이대로는 신간의 선전을 할 수 없다? … 당황해서 친한 친구에게 연락하면 센세이(변호사)에게 의뢰를 권유받지만, 돈이 없어서 그럴 여유는 없다 … 그러나 그 센세이는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레즈비언 배틀 감상이 취미라는 버릇이 있은 센세이와 계약한 주인공은 찾아온으로 펌에서 성공보수 공짜를 걸고 같은 처지의 첫 대면 여성과 레즈비언 배틀을 하게되는데. [다운로드 수 달성형 스텝업 캠페인] 이 작품은 폐서클이 독자적으로 전개하고 있은 캠페인의 대상 작품입니다. 다운로드수의 합계가 규정 수를 달성할 때마다 이야기의 후일 담이나 IF 전개 등의 다양한 상황이 그려진 ‘추가 콘텐츠’를 실장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사면 (책장이) 늘어날 거야, REMORA WORKS! [캠페인 내용] 각 다운로드 사이트에서의 다운로드 수 합계가 규정 수를 달성한 다음 달에 추가 콘텐츠를 실장. (기한: 작품 배포 개시 후 1년간) 제 1탄: 총 400~ 800DL 달성시 (100DL마다) 제2탄: 훗날 폐 동아리 웹사이트에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