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까지의 줄거리 – 고이즈미마리에는 지극히 평범한 여학교생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공장이 부도가 나고, 실업가의 산성에 구제를 부탁하지만, 그 대가로 그림의 몸을 내미는 신세가 된다. 가업 때문에 산성의 폭행을 마냥 견디는 그림이었는데 …. – 이번 작품의 줄거리 – 산성 다음 ‘여 흥’는 조카 동정을 풀어달라는 것이었다. 으스스한 조카와 추악한 중년한테 비디오카메라로 촬영당하면서 구멍이란 구멍을 얻어맞는다. 정신을 잃을 정도의 고통과 굴욕에,마리 그림의 심신은 한계를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 한편, 야마시로는 자신의 권력을 더욱 공고 히 하기 위해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대세는 결정하고, 증장하는 산성에 대해 고립무원의 그림이었는데 …. 흑백 만화, 42p (컬러 표지 1p, 본편 흑백 4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