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군을 천국으로 이끄는 붓갈이의 달인 그들을 이끄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동정군들을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났다. 나는 붓갈이의 달인으로서 그들의 고민과 욕망을 이해하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가 세상에는 아직도 동정으로 남아 있은 남성이 많이 존재하며, 그 고민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은 것은 내게는 애처로운 광경이다. 동정군 등이 안고 있은 고민은 다방면에 걸쳐 있다. 연애 경험이 없기 때문에 여성과 접하는 방법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자신이 없은 사람도 있고,성적인 경험이 없은 데 따른 초조함이나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친구나 동급생들이 계속해서 연애나 섹스 경험을 쌓아가는 가운데 자신만이 남겨져 있은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그런 고민과 고통을 알면서 해결책을 제공한다. 나는 그들한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조언을 해주고, 동정을 졸업하기 위한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하지만 나의 사명은 단지 동정군들의 붓놀림을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들이 경험을 통해 강력한 자신감과 성장을 얻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