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어느 화창한 오후, 아미는 평소대로 병원에서 근무를 마치고 쇼핑에 나갔다.
오늘은 조금 원출을 하고, 거리의 백화점에서 원했던 옷을 물색할 예정이다.
그러나 쇼핑중에 피로가 쭉 밀려나고, 아미는 거리의 벤치에서 휴식하기로 했다.
벤치에 앉아 눈을 감은 아미는 기분 좋은 바람에 불면서 문득 잠들었다.
그 아름다운 얼굴은 온화한 미소를 짓고 마치 천사처럼 자고 있다.
그런 아미의 모습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중 한 남자, 노숙자의 시게는 아미의 아름다움에 눈을 빼앗겼다.
【음성 수록 시간】
6분 45초
【파일 형식】
WAV
※이 작품의 소개 이미지는 AI로 생성, 가필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