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센에서 노는 헨타이 여자들
나는 2류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대학은 굉장히 재미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는,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남자다. 아르바이트도 나름대로 하고는 있지만, 별로 재미없지도 않고, 벌어들인 돈은 파칭코나 게센에게 사용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평소에는 다니지 않는 골목 뒤에 게이센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골목은 혼자도 적고, 그 게센도 조금, 요염한 분위기가 감돌고는 있지만, 왠지 묘하게 끌리는 것이 있었다. 입구를 지나면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는 피코 피코 소리가 울리고있다. 희미한 점내 안쪽에서는 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외형은 보통의 게이센이지만, 어딘가 위화감이 감돈다. 안쪽으로 나아가면, 눈길을 끄는 것은 몇대의 낡은 게임기. 그리고 가슴이나 보지를 둥글게 한 여자들이 있었다. 전라이거나, 색다른 패션의 그녀들은, 주위의 손님들에게 변태적인 에로 행위를 보여주고 있었다. "어머, 오빠, 계십니다. 우리와 함께 이코트 해 나갈 수 없어?" 말을 걸어온 것은 그 중에서도 특...
2024.10.11
DMMCG / 일러스트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