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 사라진 이후로 변신을 멈췄다.
아니 변신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어른이 되어도 가끔 변신할 수 있을지 시도했지만 역시 못했다.
그리고 그런 때 불행이 찾아왔다.
「에미루씨, 변신은 뭐야?」
「엣, 아니, 뭐… 아무것도 아니다・・・입니다」
「에미루씨도 하지만 프리큐〇 하고 있었던 적이 있나?
「부탁합니다, 비밀로 해 주세요! 이제…변신도 할 수 없어서・・・」
「역시 그럴까~. 비밀···비밀이네···좋지만, 내 소원도 하나 들어주지 않을까?
「가수 데뷔인가!
「응-, 아아, 간단한 일이야. 너의 몸을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어」
「・・・엣!?자유・・・?자유라고・・・」
「정해져 있지 않을까~ 이런 옷 곧바로 벗어나려고 하는 일이야, 거기에 실은 나 프리큐〇의 팬이군요・・・같은 코스 많이 가지고 있어」
「꺄・・・꺄! 그만해주세요!!」
「변신할 수 없으면 전 프리큐〇라고 해도 약하다, 거기에 좋은 것일까?
「아니, 아니・・・아직 누구와도 교제한 적이 없어요, 부탁입니다 그만두세요・・・!」
「호호아, 첫 물건인가?
「아아, 야, 부탁··· 그만두고···」
「좋으니까 좋으니까, 나에게 맡겨라, 이걸로 너도 내일부터 가수야~ 페로리」
「꺄・・・뭐・・・핥는다니・・・아니・・・!」
“여기도 맛있네~, 여기도, 여기도 맛있구나~ 뻣뻣하고, 촉감도 좋고, 안은···응~ 아직 조금 쭉 그렇구나, 손가락으로 좀 더 마사지해 줄 테니까~”
「아아···아니, 가수···니…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