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노벨】
주인공·콘도 사인은 보통의 ●●●성이지만, 소꿉친구인 구라시키 안즈가 조금 버릇이 있는 것이다.
살구는 외형도 내용도 남자 같고, 잠자리를 고치지 않거나, 유니폼을 망설이지 않고 입거나, 속옷이 보이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울타리를 뛰어넘기도 한다.
그리고 공부도 별로 좋지 않고 비교적 성적이 좋은 사인에게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 같은 곳도 있으면서, 사인에게 사랑하는 살구는 멍과 귀여움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사인이 방에 들어오는 것에 맞추어 옷을 갈아입거나, 일부러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거나, 사인에 딱 붙어 가슴을 밀어 봐.
마침내 학교에서 껴안고 무릎에 앉아 왔다. 그래도 뒤돌아주지 않는 사인에게 살구는 새로운 트랩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안즈의 집에서 공부를 하려고 같이 돌아가려고 했던 곳, 폭우에 내려 버린다.
안즈는 여기 뿐 아니라 함께 목욕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사인은 단호하게 거부를 한다.
사인도 여러가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살구에 대해 두근두근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좋은지 곤혹스러워하고 있었다.
그 다음날 평소대로 방과 후에 사인이 살구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있으면 사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버린 것이다.
다음에 일어나자, 사인은 자신의 침대에서 자고 있었고, 그 옆에는 살구가 자고 있었다.
그 후 일어난 살구는 병인의 사인에 대해 죽을 만들거나 하여 간병을 했다.
그리고 너무 끈적거리기 때문에 마침내 사인은 살구에게 그 이유를 물어 버린다.
그러자 살구는 옛날에 사인에게 지켜주었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하고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그에 대해 사인도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눈에 띄는 양상이 된다. 그러자 곧바로 살구가 제복을 벗고 “좋아하게 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