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들에게 혼자서 맞서는 퇴마 무녀의 보라색.
한때 발발한 요괴와의 격렬한 싸움.
사건이 해결된 후, 퇴마 무녀의 ‘쓰시기 보라’는 어린 친숙한 퇴마사의 귀환을 기다리면서,
퇴마사의 훈련을 하면서 평화를 만끽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그녀는 강대한 요기의 발생을 느낀다.
스승의 이야기에서는 누군가에게 산의 영맥이 흐트러져 요괴가 숲을 뛰어넘고 있다고 한다.
의지가 되는 동료는 아직 돌아가지 않고, 스승은 연로한 몸.
싸울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인 것을 깨달은 보라색은 단 한 명으로,
영맥을 방해한 요괴를 퇴치하러 가기로.
하지만 그 길에서는 다양한 요괴들이 그녀의 몸을 노려와…
“배 속에 계란, 꺼져 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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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원작의 본문·화상등을, 권리자님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있습니다.
(C) 폴로 프리즘 / 데 보노 둥지 제작소
가구라 여명기 ~보라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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