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편의 아버지인 장인과 동거 하게된 젊은 아내가에데. 배우자를 잃고 낙담한 시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남편이 없은 곳에서 안아주는 게 일과였다. 그 와중에 안고 있던 시아버지의 물건이 발기되고 하복부에 닿아 있은 것을 알 수 있은 단풍나무. 단 순한 생리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수줍게 받아들였지만 시아버지와 접하는 것으로 단풍의 몸에도 어떤 변화가 찾아온다 …. 게다가 술에 약한 단풍나무를 매일 저녁 반주로 초대하는 시아버지. 여느때처럼 취해 죽은 단풍나무는 자신도 모르게 그 도요미쓰스러운 육체를 의 붓 아버지에게 농락당한다. 어느 날 저녁 반주 때 시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그 우뚝 솟은 육봉을 위로하는 단풍나무 와 의붓 아버지에 대한 봉사로 적셔버린 단풍나무를 보답하듯 애무하는 의 붓 아버지 자신의 애무에 흐트러진 단풍을 참을 수 없게 된 시아버지는 딱딱함을 유지한 채의 노장을 단풍나무의 비밀 장소에 둔다. 그것만은 안 된다고 거부하는 단풍나무였지만 시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괴로워하는 의 붓 아버지를 함부로 할 수 없어 오늘 밤 만과 약속을 맺고 장인을 받아들인다. 아버지를 위해 몸을 열어준 카에데는 남편만이 알고 있은 초보적인 신체는 처음으로 섹스의 쾌락을 가르치게 된다 – 【 작품 형식 】 만화 / 본문 52쪽 (그레이 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