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가 싫어. 돈에 거만하고, 허세에 질투가 많고 … 차라리 이대로 평생 연루되지 않고 동정을 관철시켜 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형수는 그런 나를 막기 위해 매일 나를 챙긴다. 급기야는 “내가 상 대해줄까?”라는 농담까지 한다. 어느 날, 여느때처럼 놀림을 당하고, 적당히 화가 난 나는 형수를 놀라게 하려고 기세 좋게 소파로 밀어 넘어뜨리고 … 그러자 그 기세로 형수의 옷이 벗겨져 가슴이 드러나고 말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도발을 멈추지 않은 형수에게 나의 참을 수 없은 울분이 터진다! 이상한 일으로 인해 형수와 성관계를 갖게 된 나는 그것을 계기로 점점에로틱한 운명으로 끌려 들어가게 된다 …! *본 작품은 원작자의 협력에 의해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