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느때처럼 학원에 온히 나노는 게릴라성 폭우 때문에 흠뻑 젖었다. 공교롭게도 학원은 기재 정비로 시작이 늦어지고 있다. 집에 옷을 갈아입으러 돌아갈 시간도 없이 쩔쩔매고 있던 히 나노에게 한 남자가 말을 걸어 온다. 바로 윗층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정체사였다. 학원이 시작될 때까지 교복을 말려준다는 이유로 마사지 가게에 들어간 히나노. 처음 들어가는 마사지 가게에 흥미진진. 정체사는 그런 히 나노의 공부로 굳어진 몸을 전신 조정으로 풀어주기로. “어린 아이에게 시술할 기회 없으니 공부시켜 달라” 그 제안에 프로의 기술으로 치유받은 히 나노는 흔쾌히 응했다. 그러나 마사지는 하루하루히나노의 비부로다가 온다. 히나노는 아슬아슬한 장소를 만지고 있다고 자각하면서도 처음 느끼는 쾌감이 판단력을 빼앗아 버려 저항할 수 없다. 히나노의 몸이 거듭되는 슨도메성감 마사지로 미지의 쾌락을 익혔을 때 정체사는 마침내 어른의 시술을 시작한다. *여자아이가 싫어하거나 아파하는 묘사는 없습니다 ※ ****************************** 본문만 찬 47쪽 표지 로고 없음 Ver. 일러스트수록 타이틀: 학원 위의 마사지 가게 원 이름: 이무야- Singleton 작가명: 아즈마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