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풀룰루…’
착신은 아내 미사 노조에서다.
오늘은 부서의 회식이라고 말했지만・・・
“만약, 미사 노조미? 무슨 일이야?”
「오오, 미사키 쿤의 남편씨 카이. 나야, 과장의 무라카미다」
전화 입에서 들린 것은 남자의 목소리였다.
무라카미 과장, 미사키의 상사에 해당하는 오산이다.
여자 좋아하는 것 같아, 부하에게 손을 냈다든가, 과거에 잠겨진 여사원이 그만두었다든가···그런 나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다···.
「실은, 미사키 군이 너무 마셔 버려. 지금은 내 집에서 쉬게 하고 있는 곳이다. 조금 쉬어 주면, 곧바로 집에 돌아갈게. 그럼, 또」
「아, 조금・・・!」
멈출 곧 전화가 끊긴다.
과장의 집에 있다고, 미사키, 괜찮은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