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 감정은 툭툭만의 물건이니까…!』
언제나 사이 좋은 소꿉친구의 툭툭과 풍향.
서로의 기분을 눈치채면서도 한 걸음을 내디뎠 수 없는 그런 관계.
그러나 기분을 감추지 못하는 풍향은 탄탄의 책상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 것이 일과가 되어 버렸다.
그런 곳을, 여자버릇이 나쁘다고 평판의 아키라 선배에게 발견되어 버려, 거기로부터 선배의 말씀대로…!?
탄군의 모르는 사이에 아키라 선배에 의해 점점 음란하게 개발되어 버리는 풍향.
『그래도 내 감정은 툭툭만의 물건이니까…!』